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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후기,노하우

한번 쓴 튀김기름을 모아주는 오일 포트

by CrafterG 2018.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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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은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는 명언이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셰프의 명언

'튀김은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


나도 튀김요리를 엄청 좋아하는 편이다. 맥주 안주로는 거의 최고의 조합인데,물론 건강에도 최악이긴 하다.


그만큼 튀김 요리를 자주 해먹는 편인데, 

튀김을 할때 마다 쓰는 식용유의 양이 너무나도 많고, 한번 쓰고 버리자니 아깝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기름을 다시 쓰자니 튀길때 나온 찌꺼기 때문에 꺼려진다.


튀김에 관련됙 여러가지 제품들을 인터넷에 찾아보니, 

튀김 기름을 깨끗하게 다시 쓸수 있도록 모아주는 오일포트를 발견.

오!! 이거다 싶어 바로 구매를 했다.


오일포트라고 일본 아이디어 상품임.

튀김기름을 재활용 할 수 있게 깨끗하게 걸러서 보관할 수 있는 제품이다.


뚜껑, 본체, 받침대로 구성되어 있다.

본체엔 손잡이도 있다. 사이즈는 1.6리터의 기름 보관가능.


뚜껑을 열면, 사용한 기름의 불순물과 찌꺼기를 걸러주는 미세망이 있다.


아주 촘촘한 미세철망이다.

이 미세망 사이로 기름이 떨어져서 모이는 구조임.


미세망도 분리할수 있어 세척을 할 수 있다.



기름을 따를 수 있는 주둥이 부분.

미세망과 거리를 뒤서 따르기 편하다.


뚜껑에도 저렇게 주둥이와 일치될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기름을 모아두고 저렇게 뚜껑을 덮어서 보관하면 됨.


튀김기름 낭비가 하기 싫어서 아주 작은 튀김전용 냄비도 따로 삼.

지름 16cm라서 기름이 적게 들어가서 좋음.



사이즈가 손바닥만 하다.


거름망도 있음.


기름을 따를수 있는 구멍도 따로 있음.


  

아무튼 좋다. 

앞으로 튀김 많이 해먹을 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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