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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건강/음식정보21

맥주 안주 콘샐러드 feat.어남선생 맥주를 굉장히 즐기는 편인데, 치킨도 엄청 좋아한다. 치맥을 즐기면 요산수치가 오르면서 통풍을 유발하기 때문에 언제부턴가 치킨은 멀리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부담이 없는 안주들을 먹곤 하는데 그중 하나가 콘샐러드다. 가격도 옥수수통조림 하나에 2천원정도로 싸고 파프리카나 양파도 그렇게 비싼 식재료가 아니라서 집앞 마트에서 쉽게 싸게 구할 수 있다. 일단 재료부터 보면 스위트콘 200g 한캔 파프리카 1개 양파 반개 마요네즈 3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소금 0.5티스푼 후추 조금 파프리카와 양파는 옥수수알 크기정도로 적당히 썰어준다. 그리고 옥수수와 파프리카 양파를 그릇에 다 넣는다. 옥수수캔안에 국물도 넣어준다. (먹어도 됨) 마요네즈3, 식초2, 설탕1큰술을 넣고 잘 섞어준다. 소금 0.5 티스푼을.. 2022. 9. 12.
파는 떡볶이 가루 양념 레시피 요즘은 유튜브 덕택에 좋은 양질의 정보도 얻을 수 있어서 참 좋다. 이리저리 여러 유튜브를 돌아다녀보면서 얻은 시판되는 떡볶이 양념 레시피를 공유 해본다. 매운걸 못먹는 사람 기준 고운고추가루 12tb 설탕 10tb 찹쌀가루 2tb 후추 1/2tb 맛소금 1tb 미원 1tb 소고기다시다 2tb 치킨스톡 2tb 양파분 1tb 마늘분 1tb tb는 테이블스푼의 계량이며, 없다면 일반 숟가락으로 떠서 평평하게 깍은 기준을 잡으면 되겠다. 매운걸 좋아하면 일반고운고추가루 8tb, 매운고운고추가루 4tb 이렇게 나누거나 아니면 반대로 하면된다. 미원이나 다시다등 조미료 맛이 너무 강하면 본인취향에 맞게 줄여주면 된다. 양파분 마늘분은 필수는 아니지만 넣으면 맛있다. 찹쌀가루는 국물의 농도를 걸죽하게 만드는 용도이.. 2021. 3. 2.
맘스터치의 가성비 갑 대중삼계탕,소중삼계탕 후기 더운 여름이 찾아왔다. 그냥 덥기만 한 것이 아니라 습도까지 높은 아주 불쾌한 여름이다. 가만히 있어도 짜증이 나고, 에어컨 없이는 지내기가 힘든 계절이다. 이렇게 더운 여름엔 몸의 기력을 북돋아주는 보양식이 인기가 있다. 그중에서도 삼계탕은 복날마다 줄서서 먹는 음식인데, 이번에 맘스터치에서 새로운 판매 메뉴인 삼계탕이 생겼다. 그래서 사먹어 보았다. 맘스터치 삼계탕은 온라인으로 안판다고 해서 직접 맘스터치로 가서 샀다. 드디어 카메라를 RX100 m6로 바꾸고 첫 글을 쓴다. 조리개값이 기존 1.8에서 2.8로 높아졌다고, 사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까던데, 나중에 포스팅을 따로 하겠지만, RX100 이번에는 200미리 망원까지 추가된거 정말 잘했다고 생각함. 매장앞 계산대 옆에 이렇게 진열해서 팔고 있.. 2018. 7. 5.
술안주로 최고인 오뚜기 직화닭발 치킨엔 맥주! 소주엔 삼겹살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어울리는 안주들이 있다. 개인적으로 소주안주는 매콤 칼칼한 안주들을 선호하는 편이다. 예전 음식들은 맵게 더 맵게가 1차적인 트랜드였다면, 요즘엔 매운맛을 기본으로 다양한 소스를 콜라보한 음식들로 변하고 있다. 그 예가 불닭볶음면에서 파생된 여러가지 불닭볶음면시리즈들이다. 항상 그렇지만 초반에 이리 구구절절 늘어놓다가 주제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도 역시나 그렇다. 소주 안주로 딱 좋은 ! 배달음식이 비싸서 마트에서 파는 것으로 간단히 먹고 싶을때 ! 전자렌지만 돌리면 되는 아주 간단한 안주 ! 그렇지만 맛은 평균이상인 안주를 소개해 주겠다. 바로 오뚜기에서 이번에 출시한 안주시리즈다. 그중에서도 직화닭발!! 요렇게 간단하게 전자렌지만 돌려도 훌.. 2018. 6. 26.
멕시카나 치토스 치킨 리얼 후기 주말 저녁은 치맥이 땡기기 마련이라, 오늘은 치맥으로 결심했다. 갑자기 매일 먹던 치킨이 살짝 질려 약간의 변화구를 던져보기로 했다. 배달 책자를 넘기다 보니, 어지간하면 다 먹어본 치킨들만 나왔다. 내가 이렇게나 치킨을 많이 사먹었구나 탄식을 하던 도중, 평소엔 잘 시켜먹지 않던 멕시카나 치토스 치킨이 눈에 띄었다. 치토스 치킨? 분명 치토스라면 과자인데...? 치토스는 매운맛이 진리! 혼자서 시켜먹을때 치킨은 새로운맛 도전하기가 좀 무서운 이유가, 거의 2만원에 육박하는 치킨이 맛이 없어 안먹으면 그 2만원이 너무 아까워서다. 하지만 오늘은 웬지 도전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겨서 시켜보았다. 주문을 하고 약 30분 정도 후 치토스 치킨 도착 완료. 이제부터 개봉기 및 후기 시작함 치토스 치킨의 배달 상자.. 2018. 5. 19.
국물이 시원한 왜관의 짬뽕 맛집 짬뽕공화국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짬뽕은 매운것보다는 칼칼함에서 주는 시원함을 더 좋아하는데 맛을 글로 쓰려니 엄청 힘이든다. 미래에 2050년에는 스마트폰에서 맛과 향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잠시 멍청한 생각도 해본다. 전날 과음으로 첫번째로 생각난 곳이 집근처 미소국수의 칼국수와 차를 타고 20분정도를 가야하는 왜관의 짬뽕공화국이 생각났다. 며칠전에 미소국수는 갔다왔으니 이번엔 왜관 짬뽕공화국으로 가기로 결정!! 위치는 아래와 같다. 가는길에 날씨가 꽤나 좋았다. 점심시간때 가려다가 저번에 너무 기다렸던 관계로 이번엔 점심시간을 피해서 오후 2시에 출발함. 2시30분쯤 도착하니 한산해서 좋다. 주차는 근처에 할데가 많으니 아무데나 해도 됨. 가게가 좀 큰편이다. 배달을 안하는 곳이라서 손님을 많이 받을 수 있게 .. 2018.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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