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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의 몸에서 도라지담배향이?”
개그우먼 조혜련이 배우 원빈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E채널 대국민 스타 뒷담화 프로젝트 ‘포커페이스’ 녹화에서 조혜련은 원빈의 신인시절 모습을 폭로했다.
신인 시절 원빈과 함께 연극에 출연했다고 전한 조혜련은 “공연 연습 때문에 거의 매일 동고동락했다”고
밝혀 부러움을 한 몸에 받기도.
이어 조혜련은 “강원도에서 갓 상경한 청년이라 도시적인 외모와 달리 연세 있는 분들이 즐겨 피우시던
도라지 담배를 피우는 것을 봤다"며 "이후 원빈을 만날 기회는 없었지만 지금도 원빈을 떠올리면 도라지향이 느껴진다"고
원빈의 독특한 취향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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