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캠핑4 네이처하이크 야전침대 종류 정리 작년말에 차를 카렌스에서 캐스퍼로 바꾸고 아직 캐스퍼로는 캠핑을 한번도 못가봤다. 이유라고는 특별한 것은 없고 마지막으로 갔었던 캠핑이 아침 공사소음으로 하루종일 시끄러웠던 것과 가을인데도 불구하고 갑작스런 미친 습도때문에 너무 힘들고 괴로워 한동안 캠핑을 멀리하게 됬었더랬다. 근데 또 가을이 되니 캠핑이 가고싶어 온몸이 근질근질 한다. 갈 때가 되긴 했나보다. 그런데 캐스퍼에 짐이 얼마 못실을까 걱정이 되어서 짐도 줄일겸 해서 이번에 야침세트로 캠핑을 가볼까 한다. 야침세트를 가져가면 이너텐트가 일단필요없고, 이너텐트안에 바닥을 깔 매트가 필요없으므로 일단 부피면에서 엄청난 이득이다. 아 물론 1인 캠핑기준임. 가족 캠핑이라면 이너텐트가 무조건 필요하다. 일단 검색, 헬리녹스 텍티컬 코트 텐트라는 것이.. 2022. 9. 7. 작고 가벼운 경량 테이블 네이처하이크 NH15Z012 앞선 글에서 썼었지만 캠핑 장비의 바꿈질이 지나서 어느정도 원하는 캠핑장비가 갖춰져서 장비를 공유하고자 글을 쓰고 있다. 나보다 더 오래 캠핑하고, 경력이 오래된 많은 캠프선생님들이 계시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캠핑노하우가 쌓인만큼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 쓰는것이니 참고바라면서 시작한다. 백패커 아이템을 많이 쓰고는 있지만 일단 나는 백패커는 아니다. 엄밀히 말하면 작고 가벼운 장비를 추구하는 오토캠퍼라 보면 되겠다. 그래서 오늘은 뭘 리뷰할꺼냐면 테이블이다. 내가 캠핑을 처음 시작할때에 쯔음 유행하던 테이블이 원액션테이블이라고 이런 류의 무겁지만 간편한 테이블이 주류를 이뤘었었다. 아마도 오토캠핑장의 흥하면서 스노우피크 스타일이 가장 유행할 시기였기 때문에 그당시 캠퍼들은 무게의 문제가 아니라 간편함을 위.. 2020. 11. 25. 캠핑, 낚시엔 미니멀 토치 소토 ST-480 (신후지버너 RZ-580) 캠핑이나 낚시, 백패킹시 필요한 토치의 역할은 모닥불을 피울때 또는 버너에 불을 붙일때 등등, 라이터나 토치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캠프시에는 거의 필수라고 할 수 있는데 필요가 없는 경우에는 자동 점화 버너만 사용할 경우, 그리고 모닥불과 음식조리용 숯이 필요하지 않을 경우이다. 하지만 캠핑을 한다면 안 살 수는 없는 물품이기에 오늘은 조금 사치스럽긴 하지만 소토의 미니멀 토치 ST-480을 소개할까 한다. 일단 가격이 보기에도 좀 비싸보인다. 약 2만원이 최저가를 형성하고 있다. 내가 사용하는 것은 신후지 버너사의 RZ-520 모델이다. 신후지 버너는 소토의 모회사라서 소토의 모델 ST-480과 똑같다고 보면된다. 헤드 부분을 잡아당기면 이렇게 두배가까이 늘어나게 되어, 먼거리서 점화할 수 있다. 하.. 2020. 11. 24. 작고 밝게 쓰는 캠핑 랜턴 - 네이처하이크 문라이트 캠핑랜턴 캠핑 10년차가 되니 장비 바꿈질도 이젠 목적에 따라 어느정도 진행이 된거 같아 공유해본다. 물론 나보다 더 오래된 캠퍼들과 다른 목적으로 캠핑을 다니시는 분들과는 의견이 다를 수 있음을 밝힌다. 대 코로나 시대에 캠핑을 다니는 것도 위험일 수 있으나 빽빽한 밀집된 곳이 아닌 오지 캠퍼나 평일 캠핑은 관광지나 여행지보다는 나을 수 있기에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정도이면 서로 조심하며 다니면 되지 않을까? 무튼 이제 슬슬 캠핑장비가 정리가 되었으니 하나씩 공유해보기로 한다. 그래서 오늘은 뭐냐 제목에 있듯이 랜턴이다 랜턴 캠핑에서 절대로 빠질 수 없는 품목 중 하나인 랜턴 종류만 해도 수백 수천가지이며, 가스를 사용하는 가스랜턴 기름을 사용하는 오일램프, 건전지를 사용하는 랜턴, 리튬배터리를 사용하는 랜턴 .. 2020. 11.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