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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안될까
`사랑하면 안될까`는 늘 곁에 있던 친구에게 조심스럽게 고백하는 두근거림을 담은 곡으로
창민과 진운의 부드러운 보이스가 귀를 사로잡는다.
밝고 경쾌한 듯 하면서도 진지하고, 적당히 무게감이 느껴지는 반주는 고백하는 남자의 간절하고도
조심스런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어우러져 사랑에 대한 달콤함과 설레는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다.
매번 마주칠 때마다 니가 웃어줄 때마다
조금씩 내 안에 조금씩 널 향한 마음이 자라더니
이제는 널 생각하면 니 모습을 떠올리면
자꾸만 두근대는 내 심장은 멈출 줄 몰라
더 이상 감출 수 없는 내 맘
전부 다 주고 싶어
항상 곁에서 (니 옆에서) 널 사랑하면 안될까
누구보다 너를 지키고 싶은 맘 받아주면 안될까
너의 맘속에 (가슴속에) 내가 있으면 안될까
너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되고 싶어 어서 내 맘을 받아줘
매일매일 커져가는 널 향한 사랑 때문에
난 정말 하루종일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이제는 숨길 수 없는 내 맘
너로 가득 차버렸어
항상 곁에서 (니 옆에서) 널 사랑하면 안될까
누구보다 너를 지키고 싶은 맘 받아주면 안될까
너의 맘속에 (가슴속에) 내가 있으면 안될까
너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되고 싶어
어서 내 맘을 받아줘
이런 내 마음을 알아줘
알겠다고 대답해줘
항상 곁에서 (니 옆에서) 널 사랑하면 안될까
누구보다 너를 지키고 싶은 맘 받아주면 안될까
너의 맘속에 (가슴속에) 내가 있으면 안될까
너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되고 싶어 어서 내 맘을 받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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