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 좋고 쓸만한 아이폰4 케이스 모음

비싼 돈주고 산 아이폰4 행여나 떨어뜨릴까봐 애지중지 하시는 분들 많으실걸로 압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싸다고 산 이름도 없는 아이폰4 케이스 사서 오히려 스크래치가 더 많이 생긴분들도 있구요.
이런경우 대략 많이 난감하죠. '내가 저런걸 뭐하러 사서... 이 낭패냐' 하구요

그래서 한번 제가 발로 뛰어서 평가 좋고 쓸만하고 가격도 괜찮은 아이폰4 케이스를 정리해봤습니다.

1. SGP 네오하이브리드 EX

SGP의 네이하이브리드 EX 시리즈입니다. 색상은 9가지가 있구요. 범퍼형태의 케이스라서 뒷면의 멋스러움은 살릴수가 있지만 스크래치의 위험에서 안전하지 못합니다. 앞뒷면 보호필름을 주기 때문에 괜찮을 듯 하네요.
SGP의 프레임은 고장시 무료교체가 가능하니 이점 알아두시구요.
2만원대 케이스에서는 평가도 괜찮고 쓸만한 아이폰4 케이스입니다. 가격은 27900원이 가장싸네요. [제품구경가기]

2. 벨킨 에르고

벨킨사의 에르고입니다. 아이폰 케이스중 세계판매 1위를 하는 제품으로써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나름 아이폰케이스의 명품이라고 자부하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겠지만서두요 ^^

에르고 케이스는 뒷면이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빨래판 형태라서 틈사이에 이물질이 잘 낍니다. 가방이나 주머니에 며칠 넣고 다니시면 먼지가 많이 끼이지만 조금만 부지런하시면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할수 있습니다. 그립감은 아주 좋은편이구요. 약간 손이 크다고 생각하시는분은 딱 맞을듯한 그립감일수도 있습니다.

요틈에 이물질이 많이 낀답니다. ^^

 

에르고는 핸드스트랩(휴대폰줄)을 기본으로 주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제품구경가기]

3. 벨킨 그립뷰 (Grip Vue)

역시나 마찬가지로 벨킨사의 다른 모델을 소개합니다. 그립뷰라고 하는 반투명 케이스이구요. 반투명이라 그런지 깔끔해 보이기도 하고, 가격도 위의 두가지 모델보다는 저렴합니다. 색상은 4종류가 있네요. 모두 반투명입니다.

그립감은 보통이구요, 실리콘재질이 아니라 실리콘+플라스틱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뒷면이 스크래치가 잘 생겨서 좀 쓰다보면 금방 낡아보이는점 참고하시구요. 가격은 15500원선입니다. 가격에 비해선 괜찮은 제품인듯 합니다.
 
[제품구경가기]

이상으로 중국산 허접 쓰레기같은 케이스를 제외한 아이폰4의 대표적인 가격대 성능비가 괜찮은 케이스 3종류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비싸게 주고 산 아이폰 케이스도 조금 투자하셔서 안전하고 깔끔하게 또 스타일리쉬하게 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