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코어수 vs 클럭 게임성능

videocardz.com에서 실시한 벤치자료가 공개되었다. 이번 벤치에서는 라이젠은 제외되었지만 항상 논란이 되었던 코어갯수 vs 클럭에 관한 궁금증을 다소 해결해 주는 벤치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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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3월 2일 라이젠의 공식 출시를 기다리는 중이고. 이와 관련한 리뷰를 게시할 예정입니다. 현재 다양한 포럼에서 이와 관련한 매우 흥미로운 토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게임 성능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무엇일까요? 인텔의 더 높은 클럭의 CPU들이 우위를 점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멀티 스레드 잠재력이 있는 CPU들일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우리는 Computerbase에 게시된 훌룡한 미니리뷰를 살펴 보겠습니다. 일반적인 게임들은 단일 스레드의 성능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여겨지며. 새로운 CPU들은(EX 라이젠) 능력을 모두 활용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말 일까요? 이미 DX12 API를 사용하는 게임들은 멀티 코어 CPU의 성능을 모두 활용합니다.


Computerbase의 리뷰는 최신 브로드웰E와 카비레이크 프로세서를 비교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스웰, AMD FX 및 아직도 현역으로 취급받는 샌디가 있군요.


모든 테스트는 그래픽카드를 TITAN X Pascal (단일)만 사용하고 두 가지 해상도 (1280 x 820 및 1920 x 1080 환경에서 테스트 되었으며, 위 항목은 비교에 사용된 게임의 리스트들입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보였습니다.

결국 코어의 숫자가 클럭보다 더 중요합니다. 

 유일한 예외는 6900K이지만, 이는 6900K의 클럭이 6950x보다 200Mhz 높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높은 클럭은 여전히 중요합니다. 카비레이크과 하스웰의 상황이 그것을 반증해주고 있죠, 


이 미니뷰를 통해 알수 있는 것은 라이젠이 더 높은 클럭을 지닌 카비레이크를 두려워할 정도는 아니지만. 솔직히 말해서 아무도 SMT및 XFR이란 신기능이 게임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그것이 어떠한 영향을 줄 것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어쩌면 실망하게 될수도. 또는 인텔의 위기가 될 수도 있는 신비로운 영역입니다.


3월 2일 저녁11시(우리나라 기준) NDA가 해제되면 GPU, 프레임 속도 테스트 및 라이젠이 포함된 전체 분석자료가 Computerbase에 게시될 것입니다. 


추가

전일 공개된 AMD 테크데이 시연회 상에 나온 브로드웰E는 쿼드채널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