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3 2015 소니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오픈월드 액션 RPG.
게릴라 게임즈가 2004년 킬존 시리즈의 첫 작품을 출시한 이후로 처음 제작하는 신규 IP이자 첫 액션 RPG이다.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작이며 당초 2016년에 발매될 예정이었지만 마무리 작업을 위한 연기로 인해 최종적으로 2017년 2월 28일로 발매가 결정되었다.
그게 바로 오늘!
킬존 시리즈로 인해 우려가 있었던 타이틀로 평가받았으나 한국 시간 2월 20일 오후 5시 엠바고가 해제되면서 인왕을 뛰어 넘는 점수를 기록하여 2017년 발매된 PS4 독점작 중 현재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게임이 되었다.
IGN에서는 93을 주었으며 유명 평론 웹진에서 90점 이상을 주었다
현 출시일날 많은 플레이어들이 플레이를 하였고
다수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그래픽은 최고다" "30프레임이 뭐가 문제인가"
"스토리는 심오하며 깊다" "갓겜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시적으로 네이버 실검에도 올라가는 기염을 토하는 중. - 나무위키 발췌-
2017년 기대작 탑10에 들어갈 정도로 수려한 그래픽과 액션을 자랑한다. 한글화는 덤.
2월 28일 출시가 되고 현재 온라인몰의 가격은
최저가 58,460원~59,800원 정도이고,
유저들의 반응은
네이버 실검 순위 상위권을 장악할 정도로 뜨겁다.
아직 구매첫날이라 많은 유저들이 택배를 기다리고 있고, 택배를 기다리지 못하는 유저들은 DL판을 구입하여 즐기고 있다.
PS4 Pro를 지원하며 4K 구동도 가능하다고 한다. 얼마나 대단할지 궁금하다.
줄거리
문명의 폐허를 대자연이 차지한 세계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다.
인류는 세계의 지배 종족이 아니며, 고도로 진화한 동물 형태의 기계들이 먹이사슬의 정점에 위치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부족의 추방자이자 기계를 사냥하는 법을 습득한 젊은 사냥꾼인 에일로이(Aloy)의 역할을 맡아,
주변의 수많은 미스테리를 풀기 위해 자신의 운명을 발견하게 되는 기나긴 여정을 떠나게 된다.
에일로이가 갓난아이 시점부터 어린아이, 성인이 될 때까지의 이야기를 프롤로그로 삼고 있다. 이 과정에서 에일로이가 어떻게 과거의 문명 사회에 대해 흥미를 가지게 되는지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