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아주 오래전이다. 누군가의 블로그에서인지는 몰라도 그당시에 본 움짤 한장이 너무 강렬했었던 기억이 있다.
바로 이 움짤인데 드라마나 영화의 한장면이라 생각했었지만 그때 이 배우가 참 궁금했었다.
그뒤로는 그냥 잊혀져 갔다.
오늘 블로그를 둘러보다 낯이 익은 사진들이 있어 이름을 보니
'카야 스코델라리오' 란다. 바로 검색해보니 위의 사진을 찾을 수 있었다.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이 싹 풀려진다.
그래서 오늘은 카야 스코델라리오(Kaya Scodelario)에 대해 포스팅 할려고 ㅎㅎ
이름 : 카야 스코델라리오(Kaya Scodelario)
출생 : 1992년 3월 13일 영국 출생
키: 168cm
몸무게 : 48kg
눈색깔 : 엷은 갈색
혈액형 : B형
2007년 영국드라마 스킨스의 첫 시리즈에서 '에피 스토넘' 역할에 캐스팅 되면서 연기를 시작.
첫시즌에서 적은 분량으로 2008년 시즌까지 출연,
시즌이 변화함에 따라 기존 출연진에서 새로운 세대로 교체가 된 후,
2009년과 2010년 시즌의 주인공이 되었다.
스킨스 시절의 카야 스코델라리오 이때가 가장 이뻣던 거 같다.
이후 각종 영화에 출연하면서 전세계에 얼굴을 알림.
아래는 출연작
2009 - 더 문 (The Moon)
2010 - 타이탄 (Clash of the Titans)
2010 - 샤크 (Shank)
2011 - 폭풍의 언덕 (Wuthering Heights)
2012 - 나우 이즈 굿 (Now Is Good)
2012 - 투웬티 (Twenty8k)
2012 - 스파이크 아일랜드 (Spike Island) 카메오
2013 - 트루스 어바웃 엠마누엘 (The Truth About Emanuel)
2014 - 메이즈 러너 (The Maze Runner)
2014 - 타이거 하우스 (Tiger House)
2014 - 어 플래 포 그림스비 (A Plea for Grimsby)
2015 -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Maze Runner: The Scorch Trials)
2017 - 캐리비안의 해적 5: 죽은 자는 말이 없다
(Pirates of the Caribbean: Dead Men Tell No Tales 촬영 중)
그외 이쁘게 나온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