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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건강/맛집정보

오늘뭐먹지 삿포로편에 나왔던 맛집들

by CrafterG 2018.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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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일본 여행이라 함은 도쿄, 오사카-쿄토, 후쿠오카, 오키나와등이 한국인에게 익숙한 여행지 일 것이다.

최근엔 홋카이도 지방에도 티비 예능프로그램을 통해서 많이들 가는편.


오늘은 홋카이도 삿포로시의 맛집을 올리브TV-오늘 뭐먹지 삿포로편을 통해 알아보기로 한다.


오늘 뭐먹지?


오늘 뭐먹지 삿포로 편

오늘 뭐먹지 프로그램의 첫 해외 촬영인 삿포로시

삿포로는 홋카이도의 중심도시이며, 일본에서 5번째로 큰 도시이다. 인구는 약 200만명, 눈이 많이 내리는 도시로 유명하다. 눈 좋아하는 사람은 필수 관광코스, 스노우 보더들에게도 인기가 많음.


신동엽,성시경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삿포로 맥주 박물관

술을 좋아하는 대표적인 연예인이라 할 만큼, 둘은 맥주 박물관으로 향하는데...


찾아가는길

주소 : 일본 〒065-8633 Hokkaidō, Sapporo-shi, Higashi-ku, Kita 7 Jōhigashi, 9 Chome−2, 札幌市北7条東9丁目1−1

일본을 대표하는 맥주 중 하나인 삿포로 맥주 박물관이다. 

영업시간: 11:30~20:00 


휴관일: 매년 12월 31일은 휴업, 매주 월요일은 2층 자유 견학 공간만 개장(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 날)

예약: 무료 견학-필요 없음/프리미엄 투어-투어 시작 10분전까지 접수(투어는 12:00~18:30동안 매시 00분, 30분에 개최) 

이용요금: 무료(프리미엄 투어는 유료)

1987년 처음 개관한 삿포로 맥주박물관은 2016년 4월에 전면 리뉴얼을 하였으며,


양고기를 전문으로 요리하는 징기스칸이 박물관 바로옆에 있으므로, 식사를 할 수 있다.

박물관에서는 갓 뽑아져 나온 삿포로 생맥주를 무료로 마실 수 있다.


그리고 두번째로 찾은 곳은 

다누키코지 상점가의 좁은 골목에 위치한 


멘메라는 이자카야임. 

이자카야(居酒屋)는 일본어로 술집이라는 뜻이고. 한국에서는 주로 일본식 술집을 가리킨다.

술도 팔고 음식도 파는 그런 곳이라 생각하면 쉽다. 


위치는 

〒060-0063 北海道札幌市中央区南3条西6丁目 Unnamed Road 6 Chome


방송에 나오기 전부터 유명한 곳이라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은데, 한국인은 노쇼가 많아서 예약을 잘 안받아준다고 한다.

가격은 2인기준 평균 10만원선이며

  

홍살치구이


그날 그날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주는 모듬회

대표 메뉴는 모듬회와 홍살치구이가 있다.

위 사진은 모듬회, 가격은 2500엔.

뜨거운 감자안에 버터를 녹여서, 젖갈과 같이 먹는

쟈가바타도 별미, 쟈가바타는 어느 가게에서든 흔하게 볼 수 있다.


멘메의 대표 메뉴 홍살치구이, 가격은 한마리 9천엔.


세번째로 신동엽과 성시경이 들른곳은

오쿠시바짱이라는 국물 카레 전문점이다.

진한 국물 카레에 튀김을 곁들어 먹을 수 있는 오쿠시바짱.


위치는 

〒064-0951 北海道札幌市中央区宮の森1条10丁目7−20

영업시간 : 오전11시~오후9시까지


주문방법은 

1.카레 정하기, 2.육수 정하기, 3.매운 정도 정하기, 4.무료토핑 정하기

5.밥종류 정하기, 6.밥 양 정하기, 7.유료토핑 정하기

순서가 긴 편인데, 영어메뉴판도 있으니 천천히 주문하면 된다.

매운단계는 12단계까지 있다.

일본카레는 한국에 비해 매운편이 아니니 10단계 이상도 괜찮다.


하지만, 여기서 꼭 먹어야 할 메뉴는 다름아닌

유청찰떡아이스인데 따로 디저트 주문을 해야 하며, 가격은 300엔임.


사진 허용수 관계로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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