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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연예인

떠오르는 대세 배우 사토 타케루

by CrafterG 2018.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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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검심이라 하면 보통 만화를 떠올리지만, 영화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일본 애니의 영화화라면 잘해야 본전이라는 말이 있는데, 사실 그동안 히트쳤던 애니메이션을 영화화 해서 잘된케이스가 별로 없다.

애니메이션에서의 연출이나 특수효과를 CG로 표현하기엔 아직 기술력이 딸린다고 볼수 있다.

하지만 바람의 검심 같은 경우 특수효과가 많이 들어가지 않는 영화라 본전은 건졌다고 볼 수 있는데.


특수효과가 없진 않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봐줄만 하다.


말하려던 주제가 옆으로 좀 샌거 같은데, 바람의 검심의 주인공을 맡은 배우가 정말 잘 어울린다 생각했었다.

오늘의 주인공은 일본 배우 사토 타케루.

오늘은 사토 타케루에 대한 포스팅이다.


이름 : 사토 타케루 (さとうたける | 佐藤健 | Sato Takeru) 

성별 : 남자

생년월일 : 1989년 3월 21일

출생 : 일본 사이타마현,사이타마시

혈액형 : A형

: 170cm

공식홈페이지http://www.satohtakeru.com/

소속사 : 아뮤즈

고등학교 2학년때 시부야의 하라주쿠에 놀러갔다가 거기서 아뮤즈에 스카웃 됨.

2006 년 , TV 드라마 프린세스 프린세스 D 고노 토루 역으로 배우 데뷔하여 커리어를 쌓기 시작.

이후 가면라이더 시리즈 8탄에서 주인공역을 맡아 인기가 급상승하기 시작함. 가면라이더 영화까지 주인공을 차지함으로써 영화까지 성공적인 데뷔를 함.

가면라이더 영화판에서의 사토 타케루


그리고 2010 년 1 월, NHK 대하 드라마「료마 전」의 오카다 이장 역으로 사극 첫 도전.

사극 료마전(龍馬伝)에서의 사진들


2012년에는 연극 첫무대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로미오역으로 출연, 줄리엣은 이시하라 사토미


같은해인 2012년 바람의 검심으로 명실상부 최고의 인기를 누리게 되며, 흥행면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된다. 

바람의 검심은 인기에 힘입어 총 3편의 영화화가 되었는데, 2012년 바람의 검심, 2014년 바람의 검심- 교토 대화재편, 같은해 2014년 바람의 검심-전설의 최후편이 개봉되었다. 

바람의 검심 - 교토 대화재편 (한국 2015년 2월 개봉)

바람의 검심 - 전설의 최후편 (한국 2015년 3월개봉)


2015년 역시 만화가 원작인 영화 바쿠만에서 주인공 마시로 모리타카로 출연. 그다지 흥행은 거두지 못했다.

나는 꽤 재밌게 보았는데, 흥행은 실패라니....

영화 바쿠만 사토 타케루의 한국어 인사 영상


드라마에서도 많은 작품을 소화해냈는데, 드라마는 간단히 정리하면

2011년 겨울의 벚꽃, 2013년 솔개, 2014년 비터 블러드, 2015년 천황의 요리사, 2018년 절반,푸르다에서 모두 주연을 맡아서 연기함.

일본에서의 20대 남자배우로서는 이정도 커리어면 가장 많은 활동을 하는 배우라고 볼 수 있다.

앞으로의 더 많은 활동을 기대하면서 사진과 움짤을 마지막으로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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