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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잔디의 생각노트

폭염에 지쳐 블로그를 쉬면서...

by CrafterG 2018.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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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더위에 약한 나는 몇일을 폭염에 일에 지쳐

일을 제외한 모든 것을 안하게 되었다.


미친 날씨... 말이 안나올 정도다.


정말 오랜만에 한국이 이렇게 더워지는 것을 몸소 직접 경험하면서 

며칠을 그렇게 보내다 보니, 몸도 마음도 계속 지쳐만 간다.


정말 다행인것은 저번에 여름을 대비해 사둔 이동식 에어컨이 작은 내방을 여름내내 시원하게 해줬다는것.

완전 잇템인 것 같다. 그 후에 찾아보니 미국에서만 판다는 창문형 에어컨도 있고, 토요토미의 창문형 에어컨을 비롯하여 여러 에어컨이 많이 있다는 것도 알게되었다.

그 많은 에어컨을 써볼 경제적 여유도 안되고, 그냥 이동식 에어컨에 만족하며 사는 중이다. 사실 뭐 이동식 에어컨의 소음이 거슬릴 시간은 이미 지나버린거 같다. 

단순하게 에어컨은 다른기능없이 본연의 기능에 맞게 시원하기만 하면 되고, 부가적으로 전기소모율만 좀 적으면 금상첨화인 것 같다. 


쓸 리뷰가 너무 많이 밀려있지만, 더위가 좀 풀리면 그때 슬슬 적어가는것으로 하고, 건강을 챙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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