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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골이 깊게 파인 초미니 드레스를 입은 한지민의 섹시미가 화재가 되고있다.
‘청순미녀’ 한지민이 영화 속 섹시한 팜므파탈의 모습을 예고한데 이어 클래비지 라인을 드러낸
초미니 드레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지민은 사극 추리 영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감독 김석윤·이하 조선명탐정)에서 조선 상단을 주름잡으며 사건의 열쇠를 쥔 한객주로 분한다. 눈매를 강조한 화장과 우아한 올림머리, 현대의 시스루룩을 방불케 하는 이색적이고 화려한 한복은 한지민의 숨겨둔 섹시함을 부각시키고 있다.
이어 한지민은 21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조선명탐정’ 제작보고회에서 초미니 드레스를 선보였다. 네크라인이 브이(V)자로 깊이 파인 한지민의 드레스는 클래비지 라인의 섹시함을 부각시켰다. 또한 시스루룩 스커트 역시 초미니 디자인으로 한지민의 각선미를 드러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지민의 섹시미를 엿본 네티즌들은 “한지민도 은근 청순글래머”, “한복이 무척 요염하다. ‘이산’에서의 청순한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한지민에게서 발견하지 못한 섹시함이 부각되고 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탁환 작가의 소설 ‘열녀문의 비밀’을 영화화한 ‘조선명탐정’은 조선시대 정조 17년에 발생한 의문의 관료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명탐정 김진의 활약상을 그린다. ‘연기본좌’ 김명민은 극중 허당과 천재 사이를 넘나드는 김진으로 분해 콧수염을 기른 모습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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