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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의 김주원을 극장에서 다시 볼수 있네요.
이번에 공개되는 영화 만추에서 현빈은 탕웨이와 호훕을 맞춰 멋진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21일 영화 ‘만추’(감독 김태용, 제작 보람엔터테인먼트 필름워크숍 노스바이노스웨스트엔터테인먼트)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포스터 속 현빈은 기존에 보여줬던 로맨스 연기와 차별되는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짐작하게 한다.
사랑을 파는 것이 직업임에도 곧 감옥에 돌아가야 할 여자와 난생 처음 진짜 사랑에 빠지는 남자 훈 역을 맡아 기존에 가지고 있던 사랑스러운 이미지에서 남성적 매력을 풍기는 성숙한 표정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탕웨이는 7년 만에 허락된 단 3일의 휴가 동안 낮선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모범수 애나 역을 맡아 현빈과 호흡을 맞췄다.
이번 포스터에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호소력 짙은 표정으로 한층 성숙해진 연기를 기대하게 한다.
제작사 측은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현빈과 영화 ‘색, 계’로 전세계 영화팬들에게 지울 수 없는 강한 인상을 남긴 후 3년 만에 돌아온 탕웨이가 연인으로 만나 폭발적인 기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만추’는 미국 시애틀에서 수감된 지 7년 만에 특별 휴가를 나온 여자 애나와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는 남자 훈의 짧고 강렬한 사랑을 그린 영화. 오는 2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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