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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PS4 기대작 니어 오토마타. 한글화와 더불어 4월27일 발매확정.
니어 오토마타의 게임 특징.
오픈 월드 채택
니어:오토마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픈 월드라고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2016 6월 E3 에서 약 30% 정도가 완성되었다는 발표와 함께 고작 9개월 만에 게임이 나오게 되는 것이므로 흔히 오픈 월드라고 하는 폴아웃, 엘더스크롤, 위쳐3 등의 게임이 아닌 다크 소울 식 자유로운 이동의 맵 구조에 각종 제작, 채집 등의 시스템이 있을거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오토 모드
이지 난이도에서만 선택 가능한 옵션. 회피나 공격, 사격 등을 부분적으로 오토로 실행 가능하게 해준다. 스토리나 설정 때문에 《DOD》 시리즈나 《니어》 시리즈의 팬이 됐지만 스타일리시한 액션 게임에 약한 팬들을 위해 준비된 기능으로, 공식 생방송 등에서 성우 이시카와 유이가 오토 기능을 이용해 플레이하는 장면을 직접 실황해 보였다.
난이도
이지, 노멀, 하드, 베리 하드의 4개 난이도로 게임 도중에도 옵션에서 바꿀 수 있다. 하드 이상부터는 락온 기능을 쓸 수 없으며 베리 하드는 한대만 맞으면 바로 게임오버인 귀축 사양. 적으로부터의 직접 공격뿐만 아니라 탄막에 닿아도 바로 게임오버이다.
시점
시리즈 전통인 스테이지 기믹에 따라 사이드뷰나 탑뷰로 전환되는 시점도 건재.
웨폰 스토리
마찬가지로 초대 《DOD》에서부터 내려온 웨폰 스토리도 건재.
RPG적 요소 다수 존재
체험판을 보면 쓸 수는 없지만 다수의 골드와 재료템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을 레지스탕스 캠프의 NPC를 통해 무기와 포트를 제작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포트의 경우 제작시 평상시에는 한개만 주변을 날라다니지만 포트를 이용한 차지 공격을 할때 갑자기 주변으로 날라와 스킬을 같이 날려주는 것이 확인 되었다. 데모판의 경우 총알을 날리는 일반공격과 레이저를 날리는 특수공격 두가지만 보여줬지만 개발자 시연판에서는 해머폼으로 바뀌어 내려치거나, 폭격공격, 광역 슬로우, 디코이 생성(엑스컴 시리즈에서 나오는 디코이와 비슷) 등 다양한 공격수단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더 많은것을 보고 싶다면 영상을 참고로 하면 된다.
해킹 시스템
보스급이나 특수형 적의 경우 간간히 해킹 공격을 해오는데, 제한 시간 내에 검은 코어를 공격해서 해킹을 무력화하는 미니게임을 할 수 있다. 검은 구체를 파괴하는 것으로 해킹을 할 수 있는데, 구체가 발사하는 발사체에 몇 번 피격당하면 해킹당하면서 데미지를 입게 된다. 오렌지는 사격으로 파괴 가능하나 남색은 파괴 불능. 간간히 구체에 바리어가 쳐지는데 다른 형태의 검은 모형을 파괴함으로서 해제 및 해킹에 성공할 수 있다. 2B도 해킹 미니게임을 할 수 있지만 방어에 한해 가능한 듯하며, 9S로 플레이할 경우 여러번 해킹을 시도하여 해킹으로 공격할 수 있다. 일반 적에게 해킹을 성공하게 되면 그자리에서 자폭해 스플래시 공격을 적에게 먹여준다. 여담으로 해킹 시 배경음악이 8비트 스타일로 어레인지된다.
아래는 한글판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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