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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를 구매하고 하루가 지나서야 문득 조이콘은 어떻게 충전하지란 생각이 들었다.
먼저 조이콘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조이컨 상단부의 LED가 녹색과 빨간색이 있다는것.
녹색이면 사용가능 (잔량을 확인할 수 없음), 빨간색이면 충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조이콘은 풀 충전시 약 20시간정도를 사용할 수 있다.
정확한 조이콘의 배터리 잔량을 확인하려면 닌텐도 스위치의 메인화면에서
컨트롤러를 클릭한뒤
좌측하단의 컨트롤러 그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충전은 어떻게 할까?
충전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조이콘을 닌텐도 스위치 본체의 레일에 결합한뒤에 독에 충전하면 끝.
난 조이콘에 충전단자를 계속 찾기만 했었는데 이렇게 간단한 거였다니 ...
그리고 독을 사용하지 않으려면 조이콘과 스위치를 결합한 상태에서 스위치 아래 부분 USB-C 충전단자에 보조배터리를 사용하여 충전할 수도 있다.
충전관련 악세사리도 출시되어 있는데
조이콘 4대를 한꺼번에 충전할 수 있는 충전독이 별도로 판매되고 있다.(서드파티 제품)
가격은 29.99달러
https://nintendoradar.com/threads/third-party-joycon-charger.37/ ← 링크
그리고 조이콘 그립과 똑같이 생긴 충전기도 있다. 닌텐도 정품.
위의 제품보다 더 비싼것이 흠. 49달러씩이나 한다.
이 방법도 별로라면, 전용 조이콘 프로 컨트롤러를 사서 조이콘과 병행하면서 사용하는 것도 좋다.
가격은 더욱 더 비싼 98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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