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미보라고 하는 건 닌텐도에서 발매하는 게임 연동 피규어 시리즈이다.
콘솔 기기에 피규어를 갖다 대는 것으로 여러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닌텐도의 획기적이면서도 지갑을 털어가는 무서운 놈임.
이 아미보가 닌텐도 스위치에도 그대로 호환이 된다고 하니 닌텐도는 햐 정말이지 장사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한다고 봐야되겠다. 징글징글하게 상업적이다.
아미보는 위유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하였고, 피규어를 저렇게 게임기에 갖다대면 인식을 해서 실제 게임안의 여러가지 종류의 특별한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게 끔 만들어 준다.
피규어도 사고, 게임내의 아이템도 얻는 그야말로 1석2조의 아이템임.
하지만 실제로 구입을 해보면 피규어의 질도 그다지 좋지도 못한게 많아서 팬들의 원성을 사기도 한다. 몇몇 아미보는 품절이 될 정도로 정말 잘나왔다고 함. 아미보 중고 장터가 생길정도로 인기가 많단다.
이 아미보가 올해 새로 등장한 닌텐도 스위치에도 적용이 된다고 하는데, 조이콘의 센서에 아미보를 갖다대면 인식을 한다고 한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와일드와 함께 등장한 아미보는 다음과 같다.
젤다
일본아마존 가격 : 5890엔
가디언
일본아마존 가격 : 4500엔
보코부린
일본아마존 가격 : 2028엔
링크(활)
일본아마존 가격 : 2480엔
링크(말)
일본아마존 가격 : 2880엔
젤다의 전설 관련 아미보들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여기까지가 현재 나온 아미보들로 구할 수 있는 게임내의 아이템이고,
브레스 오브 와일드의 경우 아미보로 얻은 무기들고 내구도가 다하면 부서진다.
스위치콘솔의 날짜를 바꿔서 해당 아미보의 모든 아이템을 얻는 꼼수도 존재.
요것은 아직 등록되지 않은 아미보의 아이템이라고 하는데,
차후 다른 아미보가 판매될 여지가 보이는 것 같다.
몇몇 제품은 국내에도 싸게 팔고 있으니 아미보가 궁금하다면 사서 아이템을 얻어보는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