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글에 써놨듯 자급제 스마트폰은 구매를 완료 하였고, 수많은 알뜰통신사 중에서 한가지를 골라서 가입을 해야 하는데 이게 많아도 너~무 많다보니 가입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회사 사람들한테 이것저것 물어보니 대부분 A모바일을 추천하던데 일단 좀 알아볼려고....
https://www.amobile.co.kr/feeplan_main.asp
홈페이지는 일단 여기
임대 회선은 KT와 유플러스 두가지를 쓰고 있다. KT와 유플러스 두가지 중 KT는 회사내에 전파가 약해 잘 안터지므로 제외 유플러스 회선을 선택한다.
그 다음은 요금제 선택.
현재 유플러스에서 내가 쓰고 있는 요금제가 LTE 매일5기가 데이터를 주는 69요금제이다. 말그대로 월 6만9천원짜리(부가세 포함) 요금제인 것이다.
쓸땐 비싼지 모르고 쓰다가 이제 이렇게 보니 참 비싸보인다.
또 옆으로 더 새기 전에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제 A모바일의 요금제를 하나하나 살펴보자.
일단 참한 요금제에서는 내가 지금 쓰고 있는 하루 5기가만큼의 데이터를 주는 요금제는 없다.
그래도 하나 뽑아본다면 6,600원짜리 400분+2기가 요금제가 제일 괜찮아보인다. 부모님 요금제로 괜찮은 듯하다.
프로모션 요금제 쪽을 보면 꽤 쓸만한 요금제들이 눈에 보인다. 첫번째로 지금 유플러스에서 쓰고 있는 69요금제가 A모바일에서는 36,300원(부가세포함)이다. 유플러스와 비교하면 정확히 32,700원이나 싸다.
월 32,700원 2년 약정이라고 가정했을때의 금액은 784,800원을 절약할 수 있다.
다른 요금제도 볼려고 했으나 저것보다 데이터를 더 주는 요금제가 없어서 패스하고 36,300원 요금제로 결정.
구입기 및 교체기는 다음에 완료가 되면 올리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