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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유튜브보다가 댓글로 알게된 배당 ETF이다.
ETF는 펀드를 상장지수에 편입시켜 사고 팔수있는 그런것이다.
어려울 수도 있지만 구글에서 검색하면 아주 잘나온 자료가 많기에 내 블로그에서는 가볍게 언급만하고 넘어가도록 한다.
여러 ETF가 많지만 배당을 주는 회사로 포트폴리오를 짜서 돈을 굴리는 것이 메인이다.
2022년 9월 현재 배당율은 3.26퍼센트 이고, 백만원 투자하면 일년에 3만2600원을 배당받을수 있다고 생각하면 쉽다.
포트폴리오 구성은 금융,소비재,에너지,헬스케어 등 다양한 기업에 투자를 하고 있으며 기술주에는 많은 투자를 하고 있지는 않아 주가의 등락폭이 크지 않은편이다.
9월 2일 기준 주가는 72.93달러 올해 1월 최고점을 찍은 후 하락 중이다. 하긴 하락 안한 주식이 없긴한데 고점 대비 11퍼센트 하락은 엄청난 방어율이긴 하다.
이 ETF가 좋은것이 매년 주는 배당을 늘린다는 점이다.
만약 작년에 만원을 배당지급했다면 올해 만천원을 줘서 배당성장율이 작년에 비해 10퍼센트 올랐다고 보면 되는데, SCHD의 매년 평균 배당성장률은 13퍼센트에 달한다. 오르는 주가는 덤
지금의 미친 물가상승률에 비하면 미천하긴하나, 물가가 안정되면 이만한 주가성장률과 배당성장률의 두가지 토끼를 다 잡을 수 있기에 꽤나 구미가 당기는 ETF라 생각된다.
일단은 올초에 주식을 마이너스통장으로 사서 빨리 매꾸고 난 뒤 슬슬 사 모아 볼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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