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국과 미국의 금리 차이
금리인하
환율상승 소비와 투자 촉진
부동산상승 경제활성화
환율상승으로 수출증가 수입감소로 국제수지 개선
물가상승 부동산가격 급등 가계부채증가
기준금리를 낮춤으로써, 가계, 기업, 은행 등 각 경제 주체들이 보다 더 돈을 많이, 쉽게 쓸 수 있게 함으로써 경제가 더 활발하게 돌아가도록 만들 수 있다. 그래서 경기부양을 위해서는 금리를 낮추고, 통화가 너무 많이 공급되었을 경우 다시 금리를 올려서 시장의 통화량을 조절하는 것이다.
금리인상
소비와 투자가 줄어 경제활동이 둔화
이로인한 물가 하락
금리인상으로 외화의 유입이 늘고 환율이 하락
수출품가격 상승 수입품가격 하락
지금의 경우 대한민국이 금리를 올리고 있지만 환율이 하락하지 않고 도로 오르는 이유가 미국이 올리는 금리가 더 크기 때문임. 세계 돈의 흐름은 각 나라의 기준금리에 따라 흐른다고 생각하면 됨.
미국주식을 할 경우 환율이 1100원대에 달러를 사둔 후 매매하다가 환율이 오를때 주식과 같이 팔면 주식차익과 환율차익 두가지 수익을 동시에 올릴 수 있음.
저금리 정책이 오래도록 지속될 경우 부동산과 주식등의 자산시장이 융자를 끼고 활발해지며 필연적으로 부채의 비중이 높아지기 마련이라 경제에 거품이 낄 염려가 있다. 이러한 거품이 붕괴 될 경우 엄청난 사회적 후유증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저금리 정책이 무조건 장점이 있는 것은 아니다. 대표적인 예시가 일본의 버블경제 몰락이다.
대한민국도 현재 부동산이 무너질 조짐이 생겨나고 있고, 여러가지 상황들을 고려할 때 2~3년 내에는 무너지는것은 아니고 싼매물들이 광장히 많이 나올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을 영끌해서 사라고 부추긴 언론 및 유튜버들 그리고 시장 곳곳에 숨어들어 거품을 끼게 만든 투기꾼들은 제발 반성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