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이나 FPV를 사고 멋대로 날리면 안된다.
드론도 기본적인 교육을 이수하여야 조종할 자격이 주어진다. 이건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루기로 하고 자격이 있다고 또 아무데서나 날릴 수 있는것도 아니다.
당연하겠지만 비행 가능 지역과 비행 불가능 지역이 있다.
그걸 알아보는 좋은 사이트가 있는데
https://drone.onestop.go.kr/common/flightArea
비행 계획 / 비행가능 지역 검색
비행승인 필요 주소: 주소가 검색되지 않았습니다. ※ 사유지, 해수욕장, 국립공원, 문화재, 교도소, 군부대, 국가중요시설 등은 해당지역의 소유자 및 관리사무소가 있을 경우 반드시 사전에 협
drone.onestop.go.kr
지도로 비행 가능 지역을 확인하는 사이트이다.
비행을 하고 싶은 지역을 터치해보면
비행가능 지역이 있고 관할기관 비행승인 필요라고 뜨는 곳이 있다.
관할기관 비행승인 필요라고 뜨는 곳은 대부분 비행이 어렵다고 보면된다.
이렇게 보니 서울은 날릴곳이 거의 없다.
지방일수록 비행가능 지역이 많고, 군부대나 공항 근처인곳은 거의가 비행 금지 구역이니 참고하도록 하자.
그리고 비행가능지역이면 드론 원스톱 민원 어플을 통해 사전 비행승인 신청을 하고 비행을 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비행신청을 해야하느냐 안해도 되냐는 조금 복잡한데
간단하게 요약하면
250그람 이하 드론에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다 -> 항공사진 촬영 신고 필요
250그람 이하 드론에 카메라가 없다 -> 그냥 날려도 됨
250그람 이상 드론에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다 -> 비행신청 및 항공사진 촬영 신고 필요
250그람 이상 드론에 카메라가 없다 -> 미지정공역이거나 초경량비행장치비행공역이면 신고 없이 날려도 됨, 관제권이나 비행금지구역은 신청 필요
해당 담당자가 어떻게 해석하느냐에사고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