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망한다 망한다 해도 아직 유입순위를 보면 압도적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네이버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유입순위를 보여준다.
이게 내 블로그 유입 지수인데
얼추 네이버 컴퓨터 접속과 폰접속 합해서 1090 그리고 구글만으로 372 거의 3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재밌는게 4위의 내 블로그 주소인데 저게 뭐냐면 블로그 안에서 보다가 다른글을 읽는 지수이다.
이게 보통 사람과 사람이 이야기를 하다가 삼천포로 빠진다고 하는데
본래의 검색답안을 찾다가 다른 흥미로운 글제목에 낚여(?) 또 다른 접속이 생기는 것인데 블로그 지수에서 저렇게 블로그안에서 재생산되는 글은
아~주 쉽게 설명해서 마트로 따지자면
당당치킨 사러 왔다가 다른물건까지 사는 형태라고 볼수 있다. 그만큼 진열을 치밀하게 했거나 연관되는 글들이 영양가가 높다는 이야기임.
글의 품질의 문제를 논할 것이 아니라 스피드 시대이니만큼 읽을 만한 자극적인 제목으로 낚시를 하되
자극적인 제목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글이 있어야 한다는 것.
블로그 수치도 이렇게 차트로 보면 대유튜브 시대이지만 아직도 단순 네이버나 구글 검색으로 원하는 것을 찾는 사람이 많고, 솔직히 유튜브 낚시 영상이 엄청나게 많아 다시 구글 네이버로 돌아온 사람이 많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유튜브 낚시 진짜 지긋지긋한게 뭐냐면
검색어에 대한 답을 원하는게 동영상으로 8분~10분 영상으로 쓸데없이 만드니 그 시간동안 낭비가 엄청 심한데, 블로그는 스크롤만 조금 내리면 10초안에 찾을 수 있다.
진짜 유튜버들 이해는 하는데 간단한 답조차 그렇게 10분정도까지 걸리게끔 영상을 만들지 않았으면 한다.
왜냐면 인생은 효율이라는 틀에서 모든것이 돌아가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