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바위산 왼쪽 산등성이에 과거 네파리안을 쳐잡던 방이있는데 그곳이 바로 검은날개 강림지 입구가 되것다.
들어가자마자 왼쪽으로 가면 이런 풍경을 볼 수있는데 이곳이 바로 1넴 용암아귀 방이다.
쫄몹 3마리와 용암아귀로 구성되어있는데
1. 용혈족 사슬병 1마리
2. 용혈족 노역꾼 2마리
3. 용암아귀
이렇게 3마리가 따로 링크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1. 용혈족 사슬병 1마리
형태 : 레벨 85 용족(정예)
HP : 697만
공격형태(평타 4만~5만)
가. 내려치는 강타 : 1.5초 가량의 시전 후 전방 5m 범위내에 넉백효과+3만의 데미지.
나. 사슬 조이기 : 대상을 사슬로 조여 5초 간 스턴 + 1초당 15000 가량의 틱댐
다. 치명상 : 3초당 1만5천~2만 가량의 데미지 / HP를 90%이상 회복했을시 사라짐. 지속 10초
사슬병은 풀링 후에 아래쪽의 넓은 공간에서 사슬 조이기 직후 탱인계 / 치명상 직후 탱인계 등으로 탱킹을 시도하고 내려치는 강타는 필히 무빙으로 피해야함
2. 용혈족 노역꾼 2마리
형태 : 레벨 85 용족(정예)
HP : 581만
공격형태(평타 2만~3만)
가. 천둥벼락 : 주위 15미터 반경내의 모든 인원에게 46777~63277의 자연 피해 + 공속감소 20%
나. 화염강타 : 전원에게 3만 가량의 화염피해
다. 돌진 : 각각의 상대 탱커에게 서로 돌진 시전(교환)
노역꾼은 2마리니까 맨탱 부탱이 탱킹 후 천둥벼락이 겹치지 않도록 구석으로 뺀후 동시에 킬
3. 용암아귀
형태 : 레벨 ?? (우두머리)
HP : 3349만
용암아귀 공략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기에 앞서 스크린샷 하나를 첨부합니다.
기본적으로 용암아귀는 무빙을 하지않는 형태이며 궂이 따지자면 바위심장부 1넴과 울두 1넴 화염전차를 더했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용암아귀는 2탱으로 들어가며 노역꾼 2마리를 잡은 직후 탐+버프를 하고 트라이 한다.
선탱이 탱을 보는 동안 부탱은 어글을 쌓고 있다가 화염기둥이 올라오게되면 그곳의 모든 인원은 범위 밖으로 벗어난 후
쫄이 나오게 되는데 이 쫄에게 닿으면 쫄이 생명력 흡수를 하여 죽지않게 된다.
그러니 냥꾼 냉덫+죽기 모독 등 광역 이감기를 이용하여 느리게 한 후 광처리를 하면 되겠다.
용암아귀는 주기적으로 탱을 집어삼키게 되는데 집어 삼킬 시에 삼켜진 탱을 폭힐 부탱은 용암아귀를 도발하고
2명의 인원이 용암아귀 위에 탑승할수 있게 된다.
공격대장의 지시를 받아 동시에 용암아귀 바로 앞의 철쐐기를 향하여 갈고리를 발사하면 용암아귀가 쓰러져 30초간 고정되게 되고
고정된 동안에는 받는 데미지가 100% 증가하게 된다.
그동안에는 쫄 소환 / 평타 공격을 하지않으니 극딜을 하고 다시 원래 페이즈로 돌아가게 된다.
이 행위를 반복하다보면 쓰러뜨릴 수 있는 몹으로 가장 쉬운 편에 속한다.
탬은 영던탬 둘둘 탬렙 340정도면 충분하다고 하니 각자 파밍에 열심하도록!
파티구성은 2탱 5딜 3힐로 감.
요구 RDPS 8만이므로, 광탐 포함 딜러 개인당 13000가량. 탱커는 7천가량 디피를 뽑자.
어차피 100% 디법 타이밍이 있으니 충분할 거라고 본다.
추가부분 : 처음에 2번 쫄을 보고 쓰러뜨린 후 그담부터는 1번씩만 보면서 쓰러뜨릴 수 있는 딜량이 나와야 공략이 수월하며,
쫄에게 감염되어 기생충 디버프가 걸리지 않으면 [기생충 주의보!]라는 업적을 얻게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