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61

소녀시대 The Boys_Image 2차 티저 소녀시대의 더 보이즈가 2차 티저를 유튜브에서 공개했습니다. 역시 많이 기다렸던 만큼 티저영상도 멋지네요. 조금 있으면 정규 앨범으로 만나볼수 있을듯 합니다. 삼촌팬들은 조금만 더 참으시길 ^^ 2011. 10. 15.
슈퍼스타K 울랄라세션 미인 - 그한계는 어디까지인가? 어제의 슈퍼스타 K 는 또 한번 우리에게 기적을 보여주었습니다. 울랄라 세션은 제 5의 멤버 군조를 위해 신중현과 엽전들의 곡 '미인'이라는 노래를 선곡하여 그들의 스타일에 맞게 밝고 경쾌한 리듬으로 편곡하여 멋진 안무와 노래로 우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과연 그들의 한계는 어디까지 인걸까요? 심사위원 이승철은 "말이 필요 없다"며 기립박수와 함께 투병 중에도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 임윤택에게 아낌없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었습니다. 윤미래와 윤종신 역시 "최고였다. 정말 잘 봤다" "멋진 연기자이자 엔터테이너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심사평을 내렸구요. 심사위원의 최고점수를 받은 울랄라 세션은 이로서 3주연속 슈퍼세이브를 통해 다음라운드 자동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한편 이날은 크리스와 성대결절.. 2011. 10. 15.
아이유 - 나만몰랐던이야기 듣기 아이유 나만 몰랐던 이야기(With Pianist 김광민)`은 재즈 피아니스트 김광민의 피아노 솔로 반주에 아이유의 노래가 함께한 버전으로 김광민의 서정적이고 섬세한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 이 곡은 피아노 연주만이 함께한 심플한 구성으로 아이유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느껴볼 수 있어 팬들에게 소중한 트랙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기존 대중 가수 음반에서 그 이름을 찾아보기 힘든 재즈피아니스트 김광민이 아이유의 새 앨범에 이례적으로 참여했다는 사실은 아이유의 아티스트로서의 장래성을 국내 뮤지션들이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 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정말 넌 다 잊었더라 반갑게 날 보는 너의 얼굴 보니 그제야 어렴풋이 아파오더라 새 살 차오르지 못한 상처가 눈물은 흐르질 않더라 이별이라 하는 게.. 2011. 2. 17.
갤럭시S2 를 본 일본네티즌의 반응은? ▲ 야후 재팬에 올라온 “Samsung,デュアルコアCPU搭載のAndroid端末「GALAXY S II」” 캡처 삼성전자의 갤럭시S 후속작인 갤럭시S 2가 14일 MWC2011에서 공개되자 국내뿐 아니라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 IT 전문지 IT 미디어 뉴스는 14일 삼성이 듀얼코어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단말 GALAXY S II 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는 갤럭시S2가 안드로이드 2.3 운영체제인 진저브래드를 탑재하고 4.27인치 슈퍼 유기 EL Plus 화면을 갖추었다고 소개하면서 다양한 제품 사양들을 공개했다. 이후 보도 내용은 야후 재팬 등 일본 주요 포털 사이트에 일제히 등재됐고 다양한 누리꾼들의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아이디 hir***를 사용하는 한 일본 네티.. 2011. 2. 15.
BMW Mini 10년간 최고의 차 BMW그룹코리아는 프리미엄 소형차 '미니(MINI)'가 최근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빌보헤(Automobilwoche)’의 전문 심사단으로부터 '지난 10년간 최고의 차 (Car of the Decade)'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오토모빌보헤의 심사단은 미니에 대해 "미니는 21세기 시작 이래 최초의 프리미엄 소형 차량 브랜드로 자동차 업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호평했다. 미니는 1959년 클래식 미니모델을 시작으로 독창적인 차량과 가치를 미적으로 재해석해왔으며 다른 자동차 업체들이 제작한 많은 모델에 영감을 제공했다. 미니는 이미 지난 1995년 영국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Autocar)' 독자들이 뽑은 ‘세기의 자동차(Car of the Century)’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 2011. 2. 15.
10cm - 그게아니고 듣기 이 앨범의 사운드는 굉장히 편안한 악기 구성과 무난한 듣기 좋은 사운드를 자랑하지만 이것이 본래 10cm를 아는 이들에게는 충격적일 수도 있겠다. 이전의 앨범에서는 한번도 들을 수 없던 드럼소리, 베이스 소리, 심지어 일렉기타의 소리까지 태연하게 담아놓았기 때문. 그러나 소규모 라이브 사운드의 대명사로 불리던 메리트를 과감히 포기하고, 음악적 감동을 창조해내는 것에 주력, 자유로운 편곡을 서슴지 않은 이 앨범은 10cm에게 상당한 의미가 있다. 어두운 밤 골목길을 혼자 털레털레 오르다 지나가는 네 생각에 내가 눈물이 난 게 아니고 이부자리를 치우다 너의 양말 한 짝이 나와서 갈아 신던 그 모습이 내가 그리워져 운 게 아니고 보일러가 고장 나서 울지 책상 서랍을 비우다 니가 먹던 감기약을 보곤 환절기마다 .. 2011. 2.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