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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카나2

멕시카나 치토스 치킨 리얼 후기 주말 저녁은 치맥이 땡기기 마련이라, 오늘은 치맥으로 결심했다. 갑자기 매일 먹던 치킨이 살짝 질려 약간의 변화구를 던져보기로 했다. 배달 책자를 넘기다 보니, 어지간하면 다 먹어본 치킨들만 나왔다. 내가 이렇게나 치킨을 많이 사먹었구나 탄식을 하던 도중, 평소엔 잘 시켜먹지 않던 멕시카나 치토스 치킨이 눈에 띄었다. 치토스 치킨? 분명 치토스라면 과자인데...? 치토스는 매운맛이 진리! 혼자서 시켜먹을때 치킨은 새로운맛 도전하기가 좀 무서운 이유가, 거의 2만원에 육박하는 치킨이 맛이 없어 안먹으면 그 2만원이 너무 아까워서다. 하지만 오늘은 웬지 도전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겨서 시켜보았다. 주문을 하고 약 30분 정도 후 치토스 치킨 도착 완료. 이제부터 개봉기 및 후기 시작함 치토스 치킨의 배달 상자.. 2018. 5. 19.
멕시카나 커리우먼 두번먹고 쓰는 후기 일단 난 카레를 좋아한다. 그래서 아마도 이 후기엔 애정 듬뿍 담긴 후기가 나올지도 모른다. 어쨌든 내 돈 주고 내가 사먹고 쓰는 후기이니까, 못 먹어본 사람들한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다. 가장 기본적인 치킨. 소스에 찍어먹기 편하게 순살로 시켰는데 퍽퍽한 닭가슴살이 아닌 다리순살로 만든 순살치킨이다. 이것만 먹으면 아무 맛도 안난다. 소금이라도 찍어먹으면 그냥 후라이드 치킨. 껍질을 뜯고 나서야 사진을 안찍은걸 알고 나서 다시 얌전히 덮어놓고 찍은 사진이다. 멕시카나 커리우먼 치킨의 맛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커리? 카레? 이다. 이 치킨을 논하기 전 나는 작년 2016년 10월에 일본을 4박5일로 다녀왔다. 그전 2012년에도 일본을 다녀왔지만 그때는 일본 카레를 못먹었고,작년에 갔을땐 일본카레를 처.. 2017.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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