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영준1 아시안 게임 지영준 선수 마라톤 금메달 마라톤에서 정말 오래간만에 금메달 소식을 들었습니다. 자랑스런 마라톤 금메달의 주인공은 지영준 (29,코오롱) 선수라고 하네요. 다음은 뉴스중 일부입니다. 현지 시간 오후 12시5분, 22.7도라는 비교적 더운 날씨에 시작한 레이스에서 지영준은 시작부터 줄곧 선두권을 지키다 33㎞ 지점부터 지난 대회 우승자인 케냐 출신 무바라크 하산 샤미(30.카타르)와 치열한 1위 싸움을 벌였다. 그러다 37㎞ 코너 부근에서 치고 나와 샤미와 격차를 벌렸고 이후 결승선까지 5㎞ 가까이 독주를 펼친 끝에 여유 있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샤미는 32㎞ 급수대 지점에서 발이 꼬이자 지영준의 등을 손으로 내려치는 비신사적인 행위를 저지른 데 이어 37㎞ 지점 급수대에서는 물병 대신 물을 적신 스펀지만 있다는 이유로 그 자리.. 2010. 11.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