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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는 일정한 법칙이 존재한다. 무수히 많은 매수 기법들과 법칙들이 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나름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지지, 저항에 대한 얘기를 할까 한다.
지지와 저항 과연 무슨 얘기일까?
오늘은 그중에서도 나름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지지, 저항에 대한 얘기를 할까 한다.
지지와 저항 과연 무슨 얘기일까?
주가는 항상 오르고 내리는 움직이는 생물같은 존재이다. 이런 주가에도 어떠한 법칙이 존재하니...
(100%는 아니다. 주식에 100%란 확답은 절대로 없다.)
예를 들어서 설명하는것이 좋겠다.
삼성전자의 일봉 차트이다. 차트를 보면 가로로 된 선이 두개 그어져 있는것을 볼수 있는데,
이 두선중 위의 선이 저항이라 불리우고, 아래의 선이 지지라고 한다.
주가는 개쓰레기 잡주나 작전주가 아닌이상 어떠한 가격에서 가격이 지지되고 저항에 부딪힌다.
과연 이 지지선과 저항선은 어떻게 정해지는 것일까?
위 그림의 선은 글쓴이가 그은 것이다.
어느 일정 가격대에서 여러번 지지되거나 저항되는 지점을 찾아 차트에서 가로선을 그으면 된다.
저 그림에서 지지선 (745,000 원선)은 과거 삼성전자 차트의 저항선일 것이다.
주봉으로 확인을 해보겠다. 과연 저 지지선은 과거의 저항선이었을까?
짜잔...
맞춰버렸다. 본인도 문제부터 내고 주봉을 찾아봤으니 여러분과 같이 문제를 푼셈이다.
위 차트에서 삼성전자는 2008년 중순쯤 75만원선을 더 이상 넘지 못하고 하락을 하게 된다.
그러다가 2009년 하반기 75만원을 돌파하게 되고, 주가는 그후 75만원을 지지하면서 등락을 하게된다.
이처럼 과거의 저항은 현재의 지지점이 되고, 매수 매도의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다.
문제) 과연 얼마에 사서 얼마에 파는것이 가장 이상적일까요?
정답은 다음에 공개하기로 하고
다음은 저항에 대해 알아보자.
저항은 지지와는 반대로 과거의 지지점이 깨지면서 그 지지선이 현재의 저항으로 바뀌어 주가 상승의 벽이 되는것을 말한다.
역시 그림으로 보자.
KCC의 주간차트이다. 과거 405,000원의 지지선이 깨지면서 2009년부터 지금까지 저항선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현재 다시 반등을 하고 있으나 저항선을 깰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만약 저항선을 단기적으로 깬더라도 그것이 확실할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수가 있다.
이처럼 강력한 지지선이 무너져 버리면 이후에 그 지지선은 강력한 저항선으로 바뀌어 버려서 주가에 상당한 벽이 되어버린다.
요약하자면
지지선이 무너지면 저항선으로 바뀌어 버리고
저항선을 뚫어버리면 지지선이 된다는 것이다.
저항선을 뚫어버리면 지지선이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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