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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건강/음식정보

맘스터치의 가성비 갑 대중삼계탕,소중삼계탕 후기

by CrafterG 2018.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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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이 찾아왔다. 그냥 덥기만 한 것이 아니라 습도까지 높은 아주 불쾌한 여름이다.

가만히 있어도 짜증이 나고, 에어컨 없이는 지내기가 힘든 계절이다.


이렇게 더운 여름엔 몸의 기력을 북돋아주는 보양식이 인기가 있다.

그중에서도 삼계탕은 복날마다 줄서서 먹는 음식인데, 이번에 맘스터치에서 새로운 판매 메뉴인 삼계탕이 생겼다. 


그래서 사먹어 보았다. 

맘스터치 삼계탕은 온라인으로 안판다고 해서 직접 맘스터치로 가서 샀다.


드디어 카메라를 RX100 m6로 바꾸고 첫 글을 쓴다. 


조리개값이 기존 1.8에서 2.8로 높아졌다고, 사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까던데,

나중에 포스팅을 따로 하겠지만, RX100 이번에는 200미리 망원까지 추가된거 정말 잘했다고 생각함.



매장앞 계산대 옆에 이렇게 진열해서 팔고 있었다.

대(大) 사이즈인 대중삼계탕은 6,900원

소(小) 사이즈인 소중삼계탕은 4,900원이다.

대 사이즈는 아침부터 다 팔렸다고 함. 


인터넷에 맘스터치가 삼계탕을 판다고 맛있다고

입소문이 났던데, 그래서 아침부터 다 팔린건지, 대 사이즈는 하나도 없었고,

결국 소중삼계탕을 샀다.


요즘 최저임금이 높아져서인지

여기도 알바가 사라지고 사장님이 직접 카운터를 보신다.


맘스터치 삼계탕은 요렇게 생겼다.


중사이즈는 600그램이고 약 반마리가 들어있다.


유통기한은 약 1년정도로 넉넉한편.


전자렌지용기에 넣어서 전자렌지로 조리하는 방법이 있고,

봉지째 냄비에 끓이는 방법이 있다.


전자렌지 용기가 큰것이 없어서 냄비로 데우는 방법을 선택

10~15분간 끓여야 한다.


부글 부글 15분동안 한참을 끓여준뒤


건져내서 포장을 뜯고 (건져낼때 엄청 뜨거우므로 조심하자)


미리 준비한 큰 그릇에 부어준다.

밥알부터 보인다.


그렇게 비주얼이 훌륭해 보이진 않다.


저어보면 약 반마리의 닭과 밥이 들어있음을 알수 있다.


아마 이건 인삼이겠지? 

국물은 진하다. 확실히 다른 포장 삼계탕과는 진하다고 느껴짐.

간은 세지 않다. 

원래 내가 좀 짜게 먹어서인지 몰라도 소금을 조금 더 넣어 먹으니 간이 맞음.


뼈가 많으므로 먹을때 조심해야 한다.

잘못하면 찔림.


총평


장점

가격대비 맛이 좋고, 브랜드가 맘스터치라 믿을 수 있음.

단점

현장구매만 가능하다는 것

이상 후기 끄읏.

아 참고로 제 블로그는 협찬같은거 받아서 쓰는 그런 블로그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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