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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건강/음식정보21

일본 계란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는 레시피 작년에 삿포로에 갔을때 편의점에 갔던 기억 중 하나가 샌드위치가 엄청 많았던 기억이 있다. 일본에는 도시락 문화가 엄청 발달했다고 하는데, 그 이유중 하나가 혼족(혼자사는 1인가구)가 많아져서 그렇다고 한다. 나를 보는 것 같다... 한국도 근래에 1인가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혼자사는 사람들을 위한 맞춤형 상품들이 나오고 있긴 하지만, 일본을 직접 가보면서 느낀것은 한국보다 더하다는 것. 한국은 아직 현재 진행형이다. 3포세대 5포세대가 생기면서 앞으로 더 폭발적으로 늘지도 모르겠다. 뭐 아무튼 일본편의점은 샌드위치가 많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팔리는게 계란 샌드위치인데, 오늘은 그걸 한번 만들어보려고 한다. 그럼 도저언!!준비물 : 계란6개, 소금, 후추, 마요네즈, 미원(없으면 패스), 식빵 보.. 2018. 5. 19.
맥주의 종류 라거와 에일의 차이 맥주의 재료는 기본적으로 물, 보리에 싹을 틔운 맥아, 홉 그리고 효모다. 그 중 맥주의 95% 정도가 물이다. 맥주를 맥주답게 하는 외관, 냄새, 미감, 색깔, 아로마, 광범위한 풍미를 이루는 게 나머지 5%다. 맥주는 재료의 구성과 발효방식에 따라 종류가 다른데, 종류에 따라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적정온도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 종류의 맥주를 마시는지 알고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맥주의 제조과정은 크게 하면발효(라거)와 상면발효(에일)로 나눠지는데 한번 알아보자. 라거는 ‘하면발효’를 거친 맥주를 통칭하는 말이다. 술을 익히는 사이 효모가 바닥으로 가라앉기 때문에 붙은 이름인데, 10도 이하의 온도에서 발효가 이뤄진다. 탄산의 청량감과 맑은 풍미가 두드러지는 라거는 가볍게 즐기기에 좋다. 더욱 대.. 2018. 5. 7.
썬비어에서 쿠퍼스 원액으로 수제맥주 제조하기 작년에 수제맥주를 만들 수 있는 썬비어라는 기기를 샀다. 한창 수제맥주를 만들어 먹었는데, 얼마 후 시들해지더니 또 한참을 방치했다. 아마도 귀차니즘 때문이었던 것 같다. 썬비어 소개 동영상 문득 방치된 썬비어가 돈이 아까워서 다시 수제 맥주를 만들기로 결심하고 원액을 이것 저것 샀다. 원래 썬비어 전용으로 나오는 맥주원액은 문톤스라고 있다. 썬비어로 한번에 만들 수 있는 맥주의 양은 10리터뿐이라, 전용 원액인 문톤스를 사서 만들어야 한다. 문톤스는 맛이 6가지밖에 없다. 그나마 4개에서 최근에 2개가 추가되어 6개임.... 하지만 조금만 눈을 돌려보면 쿠퍼스라는 원액을 발견할 수 있는데, 쿠퍼스는 종류가 아주 다양하고 가격도 싸다. 쿠퍼스 소개 화면 다양한 종류의 쿠퍼스 맥주 원액 하지만 쿠퍼스 원액.. 2018. 5. 5.
농심의 신작 볶음 너구리 리뷰 우리나라의 연간 라면 소비량은 약 35억개, 1인당 연간 라면 소비량은 약 72.5개에 달하는 우리와 뗄래야 뗄 수 없는 라면. 소비가 많은 만큼 종류도 다양하고, 취향에 따라 여러가지 맛이 존재하는 라면. 그 라면세계의 신작은 금방 나왔다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라면이 있는가 하면, 과거부터 지금까지 쭈욱 히트치는 라면도 있다. 그 히트친 라면이 가장많은 라면회사인 농심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신작! 볶음 너구리를 먹어보자. 언제 나온지는 모르겠는데, 어제 마트에 들렀다가 뭔가 싶어 자세히 보니 볶음이라고 적혀져 있어, 맛이 궁금하여 사와봤다. 기사를 보니 2월말에 출시했다고 한다. 게다가 한달만에 1000만개의 판매를 올려 엄청난 히트를 친 라면이다. 직접 먹어보고 냉정하게 평가해 주겠어. 볶음 너구리.. 2017. 4. 12.
해주면 칭찬받는 깐쇼새우 레시피 재료 1. 고추기름 8/10 간마늘 1/2 케찹4 물8 설탕4 두반장(티스푼)2 식초1 2. 고추기름 8/10 간마늘 1/2 케찹4 물8 설탕4 두반장(티스푼)2 타바스코 3/10 두가지인데 크게 다르지는 않으나 식초의맛이 너무 강하면 타바스코로 대체하는 정도이니 알아둘 것. 이것도 사천탕수육과 마찬가지인데 하나 다르다면 고추기름을 넣고 간마늘을 볶는데 여기서 제일 중요한게 볶는걸 조금만 방심하거나 실수하게 되면 마늘이 타버리는 상황이 되면 다시 해야함. 그러니 만약 자신이 없다면 팬을 달구지 말고 그냥 하는것이 좋음 안탔다는 가정하에 마늘을 볶다가 케찹을 넣어준뒤 사천탕수육과 마찬가지로 기름이 없어질때까지 저어준다. 그뒤에 물을 넣고 설탕 넣고 끓여준뒤 1번처럼 할려면 티스푼으로 두반장 넣고 불을 끈뒤.. 2017. 4. 9.
제대로 해먹는 진짜 중식볶음밥 레시피 재료 : 대파,당근,(홍게다리살,자숙새우,오징어 - 셋중 비슷한거 써도됨),소금 1.기름을 붓고 살짝 연기가 날때까지 후라이팬을 달군다. 달군 기름은 쓰면 안되고 새기름으로 다시넣어 준비한다. 2.계란을 먼저 풀고 10분정도 놔둔후 계란 풀은것을 넣는다. 계란을 섞는데 이때 기름의 비율은 1:1 막 풀어줘야됨 아주 조그만 덩어리가 되게끔 3.밥을 넣어서 볶는다. 찰진밥 안됨 밥은 한톨한톨 분리게 되게끔 나무주걱으로 잘 펴준다. 불은 중불 4.어느정도 고슬고슬해지면 강불로 올리고 아주 빨리 볶아준다. 여기서 불맛이 생기고 밥알이 고슬고슬해지는 타이밍임 후라이팬에서 연기가 살짝 나게끔 불을 최대로 올림 5.여기서 나머지 재료(대파자른것,당근자른것,홍게다리살,자숙새우,오징어)를 넣어줌 재료는 삶아진것으로 넣어.. 2017.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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