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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뮤직53

10cm(10센치) -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듣기 뉴욕맨하탄 스타일의 밴드 10cm의 첫번째 정규앨범 `1.0` 2009년 홍대의 몇몇 클럽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보인 10cm는 어느덧 2년차의 경력을 자랑하는 밴드가 되었다. 2010년 4월 발매된 첫번째 가내수공업 EP앨범과 컴필레이션 앨범 `Life`의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를 통하여 어쿠스틱 음악신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른 10cm는 그해 8월 `아메리카노`라는 말도 안되는 디지탈 싱글의 발매로 말도 안되는 인기를 누리는 밴드가 되었고, 피시방비와 담뱃값을 충당하기 위해 길거리 공연을 서슴치 않던 10cm는 어느덧 수천명 규모의 페스티발에서도 환영받는 존재가 되었으며 용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먹고 살만한 생활을 누리게 되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그러나 정작 10cm는 누가봐도 대견.. 2011. 2. 12.
아이유 - 앨리샤 OST 듣기 아이유가 참여한 앨리샤 OST 아이유 효과를 제대로 맛보고 있는 게임이죠. 바로 엔트리브소프트의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가 드디어 사전 공개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게임보다 아이유가 보고 싶어서 모여드는 팬들이 많을 것 같은데, 자연스럽게 게임에 대한 관심도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액션 라이딩 장르라는 새로운 소재와 재미를 보여줄 앨리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사랑 이어가기를 바라겠습니다. 2011. 2. 12.
아이유 - 기다리다 듣기 가수 이적과 김진표가 함께 활동했던 그룹 '패닉'의 '기다리다'가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 7일 방송된 KBS2 (이응복 연출, 박혜련 극본) 10회에서는 아이유가 기타연주와 함께 감미로운 목소리로 '패닉'의 '기다리다'를 선보였다. 갑작스런 A형 간염으로 일본 나고야 수학여행에 불참하게 된 김필숙(아이유 분)이 걱정된 제이슨(우영 분)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직후 곧장 서울로 돌아와 필숙이 입원한 병원을 찾았다. 이에 놀랍고 기쁜 필숙은 제이슨의 등장을 의아해 하며 "혹시 이것도 매너냐"고 묻는다. 그러나 자신의 마음을 고백할 용기가 나지 않은 제이슨은 "너 노래가 듣고 싶었다"며 "난 너 노래만 좋아한다고 했잖아"라고 말하며 필숙에게 또 한 번 상처를 주고 떠난다. 제이슨이 떠나자 필숙은 기타를 .. 2011. 2. 10.
쥬얼리 - Back it up 듣기 ★ 앨범 타이틀곡 ★ 쥬얼리가 2011년 새멤버 교체와 더불어 가요계 컴백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타이틀곡은 이다. 토끼같은 귀여움과 여우같은 영특함을 음악적으로 자연스럽게 풀어낸 곡으로 스윙적 요소를 포인트로 현대적 K-Pop 감각으로 리터칭했으며, Upbeat의 경쾌한 리듬감이 중독성을 만들어내고 있다. 1930년대와 1940년대 유행하던 재즈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가벼운 스윙의 느낌이 아닌 쥬얼리만이 가진 컬러감을 가미한 임팩트 있는 `쥬얼스윙`으로 재탄생했다. 톡톡튀는 발랄한 리듬과 독특한 가사로 하여금 듣는이의 귀를 사로잡는 경쾌한 댄스곡으로, 노래에서 반복되고 있는 Back it Up은 `나에게 잘 보여 봐`란 뜻.. 2011. 2. 10.
배다해 - 어떻게 니가 듣기 `배다해` 디지털 싱글 `배다해`는 올해 KBS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하모니`편 에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순수함, 청아함, 천상의 목소리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케릭터이다. 대중의 귀를 정화시켜주는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2011년 최고 기대주로서 대중들의 관심을 보이스 하나로 자리매김한 가수이다. 대중가요, 오페라, 팝페라, 뮤지컬등 어떠한 분야든 완벽하게 소화해 낼 수 있는, 이미 준비된 가수이며, 그 역량과 실력이 이미 검증된 가수이다. 그녀가 솔로로 데뷔하면서 첫 디지털 싱글트렉 를 들고 나왔다. 그녀의 첫 번째 싱글 트랙인 는 팝 발라드의 형식과 클래식적인 느낌을 동시에 가미하며, `배다해`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최대한 .. 2011. 2. 10.
알렉스 - 사랑할수 있다면 (만추OST) 듣기 현빈과 탕웨이 주연의 영화 `만추` OST 알렉스&제인의 `되돌릴 수 있다면` 3일간의 짧은 만남, 그러나 평생 잊을 수 없을 사랑, 영화 `만추`! 알렉스의 `되돌릴 수 있다면`은 그 특별한 사랑의 여운을 오래도록 간직하게 해줄 음악이 될 것이다. 알렉스의 감성적인 보이스에 작곡가 겸 싱어송라이터 `제인`의 순수하고 가냘픈 감성이 더해져 만들어진 노래 `되돌릴 수 있다면`은, 진실한 사랑을 보낸 후에야 뒤늦게 깨닫고 되돌리려 하는 간절한 마음을 남녀 각자 파트에 나누어 나타낸 곡으로, 영화 `만추`에서의 현빈과 탕웨이의 잔잔한 듯하면서도 강렬한 사랑 이야기를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또한 영화에서는 안개와 비의 도시 시애틀을 배경으로 극의 전반적인 의미와 분위기를 만들어 내었다면, 본 곡에서는 두 재즈 .. 2011.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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